오늘도 조금 놀란 게, 간호팀이 환자분 응대하는데 어디서 들었던 멘트를 하는 거예요.
혹시 이번에 했던 거(이번에 완성된 고객 응대 표준매뉴얼 중) 그다음 멘트로 넘어갔냐고 물어봤는데 직원들끼리 '여기까진 완성이 됐으니까 그 다음 멘트를 적용해 보자'는 자체 회의를 한 것 같아요.
오늘 제가 듣기론 한 3단계 진행이 된 부분이 제 눈에 보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선 간호팀한테 엄청 고맙고 잘 되고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근데 제한적인 게 제가 진료를 볼 때는 간호팀하고만 일을 하니까.. 다른 부분에도 제가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건 나중에 챙겨서 보고를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