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로도 좋아졌고요. 심리적으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희 직종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부분이 직원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하고 매출하고 직원 두 가지인데 세마하고 같이 구축하고자 했던 것은 직원들이 있건 없건, 직원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가 중심을 잡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부분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그래서 직원들의 입출입이 있건 없건 내가 이들을 끌고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그런 자신감이 바탕이 되다 보니 오히려 기존 직원들도 더 잘 따라오게 되고, 환자들도 더 잘 따라오게 되고 그런 결과를 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진 선생님들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을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경우도 있으세요.
본인이 그런 수치를 알아내고 개선하고 또 교육하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게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발품을 많이 팔아야 되니까 조금 지름길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너무 광범위 하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