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의원을 벗어난 VISION이라든지 MISSION을 한의원에 접목해서 행복한 회사로 만드는 것,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혼자 하게 되는데 문제는 진료를 하면서 그것들을 실현시키지 못해요. 그런데 그나마 세마컨설팅을 만나면서 생각했던 부분을 같이 공유하면서 실행할 수 있는 동력을 얻으니까 그 부분이 저에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 혼자서는 못하는 부분이거든요.
결국에는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실체화하는 것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혼자서 ‘우리 병원은 이런 미션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나홀로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세마컨설팅을 만나면서 그것들을 구현해내는 것 문구를 만들고 직원들과 회의하며 같이 공유하는 것 그리고 MARKETING 측면도 혼자 뭉뚱그려서 그렇겠거니 생각했던 것들을 정량화해서 전과 후를 비교해 주는 것 그런 것들이 의사결정할 때 근거가 되잖아요. 그것을 저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