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전 직원이 모여서 아침 인사를 하고 다섯 가지 저희 CS 모듈을 얘기하면서, 그 중 한 가지씩 우리가 '오늘은 이거를 목표로 진행을 해보자' 해서 제창하는 부분이 도움이 컸고,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도움되었어요.
자기가 한 달동안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부족한 것은 어떤 것이었는지, 나 말고 우리 병원의 어떻게 변화가 된 것 같은지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써 보면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됐고 그 생각을 한 번 더 하는 것 자체로도 본인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전 녹음' 결과를 들으면서 본인이 스스로 본인이 어떤 것도 알았을 거고.. 아마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 기억을 했을 거예요. 스스로 하면서 '아 내가 저렇게 했구나' 아마 반성하게 되는 계기도 됐을 거고 그래서 그 부분도 조금 고쳐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합니다.